강원대 주채혁1 스키타이 사하 ‘鮮’ 탐사기 - 주채혁(전 강원대 사학과) 스키타이 사하 ‘鮮’ 탐사기 - 주채혁(전 강원대 사학과)조회 수 7285 추천 수 0 2010.08.23 19:28:21관리자 http://www.bongwoo.org/xe/3429스키타이 사하 ‘선(鮮)’ 탐사기주채혁(전 강원대 사학과 교수) 울란바아타르 스텝에서 숨쉬고 있으면서도, 우리는 여기가 어딘지 아주 잘 모를 수가 있다. 생태사나 생태현실에 관해서도 그렇고 역사나 격변중의 역사현실에 대해서도 그렇다. 우리가 눈뜬장님이라면 자기비하가 너무 심한 걸까? 갈라보고 쪼개보며 비교분석한 것을 맥을 짚어 정리해보지 않아서다. 일례를 들면 울란바아타르시를 굽들아 흐르는 톨강이나 셀렝게강 및 오르홍강은 모두 바이칼 호수로 흘러들어 북류(北流)하는 북극해권이고, 오논강이나 헤르렝강처럼 칭기스.. 2025. 2. 8. 이전 1 다음